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우리 나라에 불고 있는 반려동물 열풍!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양육하는 비율이 25.4%,
반려동물 1마리 당 월평균 양육 비용은 약 1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늘어나고 있으나, 어두운 면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양육을 포기하거나 파양을 고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반려동물 양육자가 전체의 22.1%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이유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삐요스튜디오의 <길 고양이 이야기2> 출시와 함께
스토브인디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힘을 합쳤습니다.
집 나온 고양이의 좌충우돌 어드벤처, <길 고양이 이야기2>
이미지를 클릭하면 <길 고양이 이야기2> 게임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길 고양이 이야기2>는 MWU 2019에서 베스트 인디 어워드를 수상한 전작 <길 고양이 이야기>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창문으로 들어온 나비를 따라 밖으로 나가게 된 집 고양이 '시나몬'이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을 다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애니멀 호더로부터 도망친 '러시안 블루', 장애로 인해 버려진 품종묘 '페르시안',
불법으로 길러진 보호종 '노랑 목도리 담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유 없는 동물 학대와 무분별한 길 동물 도움으로 피해 받는 주민들 사이의 갈등,
길 고양이의 시각에서 보는 고단하고도 치열한 삶을 귀여운 작화 속에 녹여내었습니다
길 위의 동물의 내일을 더 행복하게! with 스토브인디
이미지를 클릭하면 <학대 동물 보호 캠페인>으로 이동합니다.
유기 동물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한 <길 고양이 이야기2>.
스토브인디는 이들의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기부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희망스튜디오에서 사용 가능한 한정판 뱃지와 스토브인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기부 인증 및 게임 내 캠페인 연계 콘텐츠 이벤트, <길 고양이 이야기2> 구매 건 당 추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부뿐만 아니라 게임 <길 고양이 이야기2>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함께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의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길 고양이 이야기2>의 정식 출시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은
목표 금액인 3,000,000원의 다섯 배가 넘는 15,445,261원!
동물구조단체 사단법인 위액트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유기견 지원센터 건립과 유기동물 보호에 전액 사용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부 캠페인 후기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스토브인디는 이번 <길 고양이 이야기2>와의 학대 동물 보호 캠페인,
<30일 어나더>와의 자살 예방 캠페인처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개발사와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유저, 창작자와 인디게임 시장을 키워가는 스토브인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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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incubator@smileg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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