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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인디와 함께하는 인디게임 피드백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한 '성역의 수호자'의 후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게임 정보
게임명 | 성역의 수호자
개발사 | VALGEBINNA Inc.
출시일 | Coming Soon
게임 장르 | Action RPG
참여 기간 | 2024년 09월 23일 ~ 2024년 10월 06일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 소감
Q1.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자 한 분야는 무엇인가요?
A1. 호감, 조작성, UI, 스토리, 동기부여, 밸런스/난이도
Q2.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해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
A2. 우선 슬데 참여자 분들께서 리뷰를 너무나도 성심껏 작성해 주시는 점입니다. 슬데 참여를 마음 먹으면서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실제 참여해보니 슬데 참여자 분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기 힘든 저같은 1인 개발자는 내 게임이 어떻게 보여질 지 너무나 막연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슬데는 이런 고민을 일시에 타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브 창작생태계지원팀 직원분들께서 슬데 시작 전부터 너무나 친절하고 상세하게 방법같은 것을 알려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모든 과정들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3. 참여한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A3. 우선 예상외로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열정넘치는 피드백을 해 주신 것에 대해 모든 참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성역의 수호자'는 미천한 비전공자의 1인 개발 게임입니다. 오직 모험을 주요 테마로 하는 게임이 주는 그 고양감의 심상(?)을 구현화 하기 위해서, 이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풀어내기 위해 개발해 왔습니다. 코딩도 모르고 디자인도 모르면서 맨땅에 헤딩하며 만들다 보니 뭔가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이게 어느정도 인지는 도통 감이 오지가 않았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면 어느정도 가닥은 잡힌 것 같으면서도 또 아무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스토브에 [슬기로운 데모생활]이라는 인디게임 개발사의 구세주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DOG같이 달려들어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니나 다를까 조잡한 게임 시스템과 버그에 대한 제보가 빗발치듯 들어왔고, 부리나케 사이트를 뒤져가며 세이브 시스템이라든지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 개선에 들어갔지만 개발의 한계는 명확했습니다. 좌절감에 빠져 이대로 포기할까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설문조사 결과 검토 중에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출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복잡한 마음은 사라지고 한가지 목표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죽이되든 밥이되든 출시라도 한 번 해보자'
이번 슬데를 통해 게이머의 기대는 개발자를 춤추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괴랄한 것이 출시될지도 모르지만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참고하여 출시까지 힘차게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역의 수호자 더 알아보기
데모 상점 | https://store.onstove.com/ko/games/4255
정식 상점 | Coming Soon
슬데 요약 | https://page.onstove.com/indieboostlab/global/view/10517029
슬기로운 데모생활 알아보기
슬데 소개 | https://forcreators.stoveindie.com/feedback
슬데 커뮤니티 | https://page.onstove.com/indieboostlab/global
스토브 스토어 | https://store.onst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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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한 '성역의 수호자'의 후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게임 정보
게임명 | 성역의 수호자
개발사 | VALGEBINNA Inc.
출시일 | Coming Soon
게임 장르 | Action RPG
참여 기간 | 2024년 09월 23일 ~ 2024년 10월 06일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 소감
Q1.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자 한 분야는 무엇인가요?
A1. 호감, 조작성, UI, 스토리, 동기부여, 밸런스/난이도
Q2.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해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
A2. 우선 슬데 참여자 분들께서 리뷰를 너무나도 성심껏 작성해 주시는 점입니다. 슬데 참여를 마음 먹으면서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실제 참여해보니 슬데 참여자 분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기 힘든 저같은 1인 개발자는 내 게임이 어떻게 보여질 지 너무나 막연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슬데는 이런 고민을 일시에 타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브 창작생태계지원팀 직원분들께서 슬데 시작 전부터 너무나 친절하고 상세하게 방법같은 것을 알려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모든 과정들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3. 참여한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A3. 우선 예상외로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열정넘치는 피드백을 해 주신 것에 대해 모든 참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성역의 수호자'는 미천한 비전공자의 1인 개발 게임입니다. 오직 모험을 주요 테마로 하는 게임이 주는 그 고양감의 심상(?)을 구현화 하기 위해서, 이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풀어내기 위해 개발해 왔습니다. 코딩도 모르고 디자인도 모르면서 맨땅에 헤딩하며 만들다 보니 뭔가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이게 어느정도 인지는 도통 감이 오지가 않았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면 어느정도 가닥은 잡힌 것 같으면서도 또 아무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스토브에 [슬기로운 데모생활]이라는 인디게임 개발사의 구세주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DOG같이 달려들어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니나 다를까 조잡한 게임 시스템과 버그에 대한 제보가 빗발치듯 들어왔고, 부리나케 사이트를 뒤져가며 세이브 시스템이라든지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 개선에 들어갔지만 개발의 한계는 명확했습니다. 좌절감에 빠져 이대로 포기할까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설문조사 결과 검토 중에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출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복잡한 마음은 사라지고 한가지 목표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죽이되든 밥이되든 출시라도 한 번 해보자'
이번 슬데를 통해 게이머의 기대는 개발자를 춤추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괴랄한 것이 출시될지도 모르지만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참고하여 출시까지 힘차게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역의 수호자 더 알아보기
데모 상점 | https://store.onstove.com/ko/games/4255
정식 상점 | Coming Soon
슬데 요약 | https://page.onstove.com/indieboostlab/global/view/1051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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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데 소개 | https://forcreators.stoveindie.com/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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